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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찰관이 키스방 운영 적발 뒤에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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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오마이뉴스 이대암 기자]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키스는 마음을 빼앗는 가장 힘세고 위대한 도둑'이라고. 신종 퇴폐업소로 불리는 키스방에서 남성들이 돈을 내고 젊은 여성들의 키스를 사고 있는 것. 달랑 ‘키스’ 하나만 가지고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은밀하게 불법행위가 이뤄지기 때문에 경찰의 단속은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다. https://resthuegye.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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