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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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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의 아픔을 품은 사람들이 아침 7시에 모인다. 이유는 단 하나, 각자의 상처를 나누기 위해서다. 소설가 백영옥이 13년 만에 장편소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을 완결판으로 다시 선보였다. 2012년 출간 당시 연애소설에 섬세한 감정 묘사와 재기 발랄한 문체로 주목받았던 작품이다. 이번 신판은 기존 서사를 다듬고 문장을 세공해 한층 더 정돈된 https://josepho912efe4.worldblogged.com/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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